몇 년 전, 마**장 화이트크림을 써봤는데,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서 무서워서 못 쓰고
그사이 나이도 들면서 피부가 초초민감성으로 바뀌어서 새로운걸 시도해보기 무서웠어요.
그런데 퐁당 톤업크림은 민감성 피부에도 쓸 수 있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모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전성분은 나빠 보이는 재료가 정말 없어요. 진정에 중요한 마데카소사이드와 병풀추출물도 들어있고, 각종 허브 추출물이 많이 들어있네요.
화장품이 믿을만한지는 이렇게 엉성하지 않은 씰이 붙은 튼튼한 튜브로부터 첫 인상을 받아요.
경험상 이부분이 허술한 화장품들은 다 별로였거든요.
약간의 광택이 돌고 촉촉한 수분에센스 느낌이 나요! 발리는 순간 수분캡슐이 터지는 느낌이요!
입 주변이 어두워서 그것도 굉장히 고민인데..
국소부위에 색소침착이 잘 되는 피부를 타고났어요.
퐁당셀카크림을 쓰니 칙칙한 부분이 잘 커버되네요.!!
뭉침도 없어서 지속력도 좋은 톤업크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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