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은 무겁거나 되직하지 않아요. 수분감이 느껴지는 크림 제형입니다.
향도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은은한 허브향이라 거부감 없이 쓸 수 있어요.
좋은 향기는 코는 즐겁지만 향료 성분이 몸에는 좋지 않거든요.ㅠ_ㅠ
어플까지 동원하여 유해 성분을 따져 제품을 고르는 저에게는
너무나 마음에 쏙~드는 퐁당 화장품이네요.
크림이 너무 무겁거나 끈적거리면 데이용으로는 커녕 잘 때도 머리카락이 들러붙거나
베개에 묻을까 신경이 쓰이는데
동키 크림은 흡수력이 좋아 그런 걱정이 없었어요.^^
성분을 확인하고, 제품을 써보니
순하고 자극이 없어
22개월 아기랑 함께 쓰고 있어요.
건조한 환절기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보습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퐁당 동키 밀크 크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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