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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사 이름인데 너무 귀엽게 지은것 같다 퐁당퐁당

작성자 모****(ip:)

작성일 2019-10-21

조회 5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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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꼼꼼하게 뽁뽁이로 감싸보내줘서


가위로 뜯었다^^


제품이 손상 될일은


전혀 없을듯...


뭔가 초록빛 톤업크림이다보니


뭔가 자연적 톤업크림 느낌난당


흰색 초록색


파스텔톤이라


디자인으로 합격


앞 뒷면엔


제조처가 나와있다.


순간적으로 한국콜마..?인가


보다가 아니라서 다행 ㅎ


원래 기존에 쓰던 톤업크림은


튜브형이 아니라


그냥 수분크림처럼


퍼서 쓰는 형식인데


먼지 들어가고 별로였는데


깔끔하게 필요한 만큼만


짤 수 있어서


위생적으로 아주 좋다


퐁당 셀카크림은


엄청 촉촉했다.


그리고 확연히 티나는


톤업 효과


뭐 로션바르는 기분인줄


톤업크림 써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기초 진짜 꼼꼼히 하고 발라야한다는거..


왜냐면 자칫 잘못하면


뜨고 난리난다.


건조해서 ㅋㅋㅋ


근데 보습성분까지 주니


진짜 완전 로션같았다.


되게 부드럽게 발려서


만약 파데나 비비 바르실 분들은


여기까지 바르고


메베로 사용해도 좋을 듯한


보정효과다


나는 파데나 비비


그 다음 단계를 안하고


그냥 톤업크림을 화장대용으로


쓰고 싶어서 두번 더 바르니


목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밝아지는데


되게 자연스럽게 톤업된다


내가 이래서 톤업크림 바름 ㅠㅠ


딱히 커버는 관심없었는데


나름 커버도 되는 편이고


원래 내 피부같은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되니깐


톤업크림 쓰는 편이다.


​혼자 아침부터 신나서


출근할때 화장 잘 안하는데


처음으로 화장하고 갔당


​한 12시간 정도 후에


내 피부보니깐 처음보단 덜하지만


확실히 바른 티는 나더라


​비비 파데처럼 무너짐같은


증상은 없고 그냥 자연스레


덜 밝아지는 그정도라서 좋았다.


어짜피 퇴근때까지 유지한다는게


더 대단한거니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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