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가 예뻐서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10대나 어린 친구들이 쓰기에도 부담없는 제품.
전 아이 낳고 이상하게 스킨케어든 샴푸 바디워시든ㅋㅋ 아이거 같이 쓰는 게 좋더라고요.
순하고 자극없고 성분좋고.
손등에 한 번 펌핑해봤는데요-
보기에도 딱 쫀쫀한 거품이 얹어져 있지요.
흘러내리거나 힘이 없는 거품이 아니에요.
단단하고 쫀득하게 제대로 낸 거품이네요.
손으로 만졌을 때는 퐁신퐁신 ㅋㅋ
얼굴에 닿았을 때에도 이렇게 폭신하면서 쫀득한 느낌이 계속되기 때문에
확실히 피부 노폐물을 다 끌어당겨 줄 것 같은 기분이에요.
저는 두세 번 펌핑해서 마사지하듯 얼굴 전체를 문지르고 콧망울과
턱, 이마라인 등 유분기 많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닦아준 뒤 헹궈내고 있어요.
세안 후에 당기지 않는 느낌,
아예 안 당기진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수분이 날아가는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세안 하자마자 당김이 느껴지는 부분이 훨씬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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