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부끄러움을 감춰주는 그런 잇템입니다
100g용량이라 꽤 사이즈가 커요.
오래오래 넉넉히 쓸 수 있지만,
요즘 저의 데일리템이라 얼마 가지 못할듯요.
처음엔 누가봐도 그냥 너무 하얘져서 첨엔 응? 뭐지 싶었어요.
아주 백탁현상이 너무 심해 못쓰겠구나 싶었는데.
아니에요. 더 문질문질 해야해요 ㅋㅋㅋ
경계를 살살살 문질러주고 더 문지르고
톡톡톡 몇번 해주니 자연스럽게 하얘지더라구요.
톤업효과 만점.
마트갈때나 집앞에서 약속이 있을땐
과한 화장보단 요런게 전 더 좋드라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나가면 뭔가 민망하고
죄스러워서 뭐라도 찍어발라야하는데
저는 요즘 요거하나에 립밤만 바르면
자연스럽게 얼굴 색도 보정되고
가볍게 화장하시는 분이나
저같은 아줌마들에게도 핫템이 되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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