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도 천연이라는 느낌이 강한 비누인데요
가로세로 6센치 정도구 두께는 2센치가 조금 넘어요
막 크거나 작지도 않은 사이즈라 손에 쥐고 편하게 쓸 수 있을 정도네요.
그냥 슬쩍 물 묻혀서 문질렀는데도 금방 거품이 올라오더라고요.
몇 번 문질문질 하니 금세 거품이 올라와서 폼클렌징 못지않은 거품이 손에 가득 담겼어요.
천연 비누라 꾸준히 장기간 써 봐야겠지만 우선 세안 후 느낌은 굉장히 개운한데
피부를 온전히 다 닦아내서 뻣뻣한 느낌이라기보다는
피지나 기타 피부를 덮고 있던걸 벗어낸 느낌이 강했어요.
그리고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아서
세안 후 토너를 발라도 금세 흡수되어 건조되어 버리지 않아서 편안했어요.
며칠 째 쓰고 있는데 굉장히 피부가 편안해진 것을 느끼고
홍조기와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트러블이 나서 울긋불긋 했는데
많이 감소된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손으로 피부를 만져보면 촉촉함이 느껴지고 있어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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