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이상하게 클레징을 해도 얼굴이

간질간질거리고 긁으면 빨개지는 현상이 반복되더라구요.

그래서 찾게 된 퐁당 클렌징바

어성초가 아토피, 여드름 관이레 좋다고 해서 선택 해 봤습니다.

퐁당 비누는 순하고 자극이 적은것같아요.

세안할 때 눈이 맵거나 따갑거나 하는게 전혀 없고

거품이 풍성하게 나서 부드럽게 세안하면서 모낭충도 없앨 수 있다니 일석이조네요.

가끔 피부가 이유없이 간지럽거나 할 경우에는

대부분 모낭충들이 피지를 먹으러 이동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모낭충들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피부 속 콜라겐을 파괴시켜 노화를 촉진시키고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까지 올라오게 하고 모공 커지고 여드름도 올라오게 하는 거였어요..ㅜㅜ

포인트는 청소년이나 임산부같이 여드름과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성분이 EWG 그린등급이라는 거네요.

그래서인지 향이 너무 향긋하다는 느낌보다 그냥 천연의 향이 나서 더 좋았습니다.

1주일정도 사용하니 피부회복, 가려움 없고 진정되었답니다.

1. 사용 후 땅김생기는 건조한 피부가 세안 후 촉촉함 유지

2. 까칠햇던 볼이 부드러워지는걸 느낌

3. 간지러움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