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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업크림인데도 수분과 보습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퐁당

작성자 석****(ip:)

작성일 2019-10-01

조회 130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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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나는 워낙에 영화를 좋아해서 일 마치고 밤에 늦게 영화를 보는 일이 많은데


간혹 주말에 밤에 다 씻고 집에서 뒹굴고 있다가 갑자기 영화를 보러 간다거나 하는 일이 있다.


그럴때 맨얼굴로 그냥 나가기에는 민망하고,


그렇다고 화장을 하거나 다른 톤업크림을 바르면 영화보고 왔을때 또 씻어야 하는게 너무 귀찮고..


그런데 퐁당 촉촉한톤업크림은 바르고 나갔다가 그대로 자면 되니 넘나 간편하고 좋은것~


정말 촉촉한 타입이어서 바르면서부터 벌써 막막 촉촉함~ ㅋㅋㅋㅋ


너무 하얀 제형이라 백탁현상 있으면 어쩌나 하는 맘으로 발랐는데 백탁현상 전혀 없이 싹 스며드는데 미백효과가 나타나서 신기하고 좋았다~


정말 부드럽게 잘 펴발라진다.


피부톤이 밝아지고 얼굴에 나는 광이 다르다.


이렇게 바르고 있다가 바로 자도 되는게 너무 좋다.


그리고 낮에 화장 전 바르면 촉촉해서 물광화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처럼 매트한 표현보다는 촉촉한 화장표현을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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